2월 4일 오후 1시.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 홀에서 그린 오피스 세미나가 있었다.
주제는 그린 오피스라지만 Acrobat 9의 제품 설명이다.
Acrobat 9 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1년?) Acrobat을 단지 pdf 리더, 변환, 작성에서 벗어나 여러 방면으로 활용가능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웹페이지를 스크랩하는 기능은 이전부터 있었다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포트폴리오는 매우 신선한 소재였다.
(알고 보니 아는 분들은 이미 많이 활용하고 계셨지만.. ^^;)
그린 오피스를 위하여 사무실에 Acrobat 을 적용한 사례들은 여러 부분에서 공감이 갔다.
문서를 검토하는 것과 전자문서를 검토하는 것.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역시 문서 검토가 편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adobe 이기에 주석 달기, 스티커 붙이기 등 여러 기능이 들어간 Acrobat 9 이다.
확실히 검토의 효율이 이전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훨씬 좋아지고, 협업에 있어서도 매우 유용해 졌다.
중소 기업들에 적용하기는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무리겠지만, 대형 기업들은 충분히 대체를 고려해 볼 만 하겠다.
LC ES2(9.0) 라는 툴을 이용한 폼 작성과 데이터관리(xml)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세미나 중 Adobe reader 의 설치 비율과 플래시 설치 비율을 수치로 나타낸 도표가 있었다.
Adobe reader의 설치 비율은 80%.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플래시는 93% 였던가... 매킨토시가 있는데 이렇게 설치될 수 있나 싶었다.
Acrobat 자체가 점유율을 높이기에는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e파피루스, Foxit 등의 회사에서 PDF 프로그램의 개발을 낮추거나 포기하는 사태가 와서는 안될텐데...
pdf 포맷이 국제 규격이 되면서 포맷 자체가 공개되어 많은 회사들에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맞나?;;)
Acrobat이 점유율을 높여가고 결국 독점에 이르는 사태가 된다면 PDF 프로그램 자체가 성능 향상보다는 그 상태에서 머무르는 소프트웨어가 되어버리지 않을지..
Adobe Reader가 느리다고 지금까지 써오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 때문에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Foxit Reader나 PDF-Pro 만큼 속도가 빠르다.
세미나가 마치고 참석자에게는 자화수 물병을 증정하였다. (시가 1만원?)
경품 추첨은 총 5명이었으나, 마지막 Acrobat 9 의 당첨자 발표에 카운터가 지나 당첨자가 나와 이사 님이 다시 뽑아 들고 있던 번호의 당첨자도 경품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앞으로 Adobe의 행보가 사무실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세미나였다.
Adobe Acrobat 9 Standard
Adobe Acrobat 9 Pro : 80 만원
Adobe Acrobat 9 Pro Extended
주제는 그린 오피스라지만 Acrobat 9의 제품 설명이다.
Acrobat 9 가 나온지 한참 되었지만 (1년?) Acrobat을 단지 pdf 리더, 변환, 작성에서 벗어나 여러 방면으로 활용가능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웹페이지를 스크랩하는 기능은 이전부터 있었다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포트폴리오는 매우 신선한 소재였다.
(알고 보니 아는 분들은 이미 많이 활용하고 계셨지만.. ^^;)
그린 오피스를 위하여 사무실에 Acrobat 을 적용한 사례들은 여러 부분에서 공감이 갔다.
문서를 검토하는 것과 전자문서를 검토하는 것.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역시 문서 검토가 편할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던 adobe 이기에 주석 달기, 스티커 붙이기 등 여러 기능이 들어간 Acrobat 9 이다.
확실히 검토의 효율이 이전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훨씬 좋아지고, 협업에 있어서도 매우 유용해 졌다.
중소 기업들에 적용하기는 비용 부담이 너무 커서 무리겠지만, 대형 기업들은 충분히 대체를 고려해 볼 만 하겠다.
LC ES2(9.0) 라는 툴을 이용한 폼 작성과 데이터관리(xml)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세미나 중 Adobe reader 의 설치 비율과 플래시 설치 비율을 수치로 나타낸 도표가 있었다.
Adobe reader의 설치 비율은 80%.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하지만 플래시는 93% 였던가... 매킨토시가 있는데 이렇게 설치될 수 있나 싶었다.
Acrobat 자체가 점유율을 높이기에는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다.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e파피루스, Foxit 등의 회사에서 PDF 프로그램의 개발을 낮추거나 포기하는 사태가 와서는 안될텐데...
pdf 포맷이 국제 규격이 되면서 포맷 자체가 공개되어 많은 회사들에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지만(맞나?;;)
Acrobat이 점유율을 높여가고 결국 독점에 이르는 사태가 된다면 PDF 프로그램 자체가 성능 향상보다는 그 상태에서 머무르는 소프트웨어가 되어버리지 않을지..
Adobe Reader가 느리다고 지금까지 써오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 때문에 설치해서 사용해 보니 Foxit Reader나 PDF-Pro 만큼 속도가 빠르다.
세미나가 마치고 참석자에게는 자화수 물병을 증정하였다. (시가 1만원?)
경품 추첨은 총 5명이었으나, 마지막 Acrobat 9 의 당첨자 발표에 카운터가 지나 당첨자가 나와 이사 님이 다시 뽑아 들고 있던 번호의 당첨자도 경품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앞으로 Adobe의 행보가 사무실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세미나였다.
Adobe Acrobat 9 Standard
Adobe Acrobat 9 Pro : 80 만원
Adobe Acrobat 9 Pro Ext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