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부정적일 때는 전체론적인 사고 방식을 갖지 않고 분석적으로 생각한다. 이 때는 예를 들어 지리나 언어, 수학을 공부할 때 세부적으로 어떤 사항들이 어떻게 엮어져 있는 지 알고자 한다.
내가 만약 긍정적인 경향을 보인다면 이런 성향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전체론적이라고 부르는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이 때는 공부하는 내용들을 전체적인 관계에 대해서만 바라본다. 이런 연관을 어떤 세부적인 사항들이 형성하고 있는지 보지 않는다.
정서는 무엇이 중요한지를 말해준다. 따라서 정서는 논리적 사고의 일부이다. 사람들은 정서와 인지가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것은 함께 하는 것이다. 기분이 약간만 바뀌어도 문제 해결의 유연성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볼 때 정서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서는 학습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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