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뭔가 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네트워크에 삽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을 이미 존재하는 지식과 잘 연결하는 겁니다. 지식이 제대로 자리를 잡아야 그 지식을 나중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억은 들어갈 때도 구성, 나올 때도 구성이다. (재구성)
⇒ 기존 지식(사전지식)을 바탕으로 기억이 재구성.
"인지심리의 냉엄한 논리인 빈익빈 부익부"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면 정보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따라서 기억을 못하고 기억을 잘 못하니까 지식이 줄어들고... 이렇게 빈익빈 반대로 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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